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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.a.i.n.y.D.a.y.

흐린 하늘 탓.



200703 / 올림픽공원

이제는 그리운 것도,

아픈 것도남지 않은네가

내 허전한마음을 파고 든다.

비 그치고 난 뒤의

흐린 하늘 탓이겠지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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