좁은 계단길 층층이 예쁘게 줄지어 늘어선 화분에서
계단집에 사는 주인들의 배려를 엿본다.
내가 보기 좋은 것, 내가 보기예쁜 것을
타인과 함께나누는 즐거움..
비록 장삿속일지라해도
저 예쁜 골목의 주인들은 마음부자들인가보다.
Your SoonSoo
*
2005. 07. 삼청동에서
Nikon Coolpix 25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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