차타고 이동하며 스치듯 바라본 밀라노 거리
비토리오에 마누엘레2세 갤러리아는
프라다, 루이비통 등 명품들이 즐비한 아케이드이다.
밟고 세번 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...
아케이드를 빠져나오면 보이는 레이나르도다빈치 상..
유럽여행 중 처음으로 본 대성당이 바로 밀라노 대성당이다.
엄청난 규모에 놀라고, 화려함과 아름다움, 정교함에 놀랐다.
빛과 조화를 이룬 스테인드 글라스와 높고 높은 천정,
촛불아래 두 손 모아 기도하는 이들...
성당 내부도 굉장히 아름답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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