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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근두근, 여행ing/2009 유럽

저 너머에 바다~~



풍차마을이 있다는 어느 마을을 찾아 가다가

바다가 있다기에 무조건 차를 세웠다.

저 너머에 있을 바다!!

마음이 급하다.

***

북해여행의 친구들은

울언니, 한국에서 날아온 울 언니의 친구, 조카 성혁이랑 유진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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