얼마나 무서울까?
굉장히 무섭겠지?
무서운데 왜 타지?
순간의 공포에서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요상한 사람들..
그 사람들의 경악스런 얼굴 표정을 볼 수는 없지만
공중에 매달려 제멋대로 뻗어나간다리를 보면
어떤 표정으로 있을지 짐작은 간다.
하얗게 질린 다리의 다양한 표정들을
하나하나 훑어보면서
즐거워하는 '나'도 요상한 사람!! ^^
Your SoonSoo
*
2005. 03. 무섭고 싶어서 공중에 매달린사람들.
Nikon Coolpix 57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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