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904 /독일 Kriftel
언니네집 근처 들판에 나가면
시선을 두는 곳 어디나 봄세상이다.
독일의 봄도 한국의 봄만큼이나 황홀하다.
세상의 모든 봄은 이렇게 아름다운가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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